MIKASA NEWS

미카사, 네델란드 그린어워드재단 프로그램에 인센티브 제공자로 참여


창업 100년이 넘는 주식회사 미카사(본사:히로시마시, 대표이사 사장:사키 유지, 이하 미카사)는 해양환경보호·선박의 안전운항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활동법인 그린어워드재단(본부: 네덜란드 로테르담 (이하 Green Award Foundation)의 인증을 받고 향후 인센티브 제공자로서 Green Award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참가를 기념하여, 지난 2월 22일(화)에 온라인에서 그린 어워드 재단과 미카사는 기념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미카사가 제조 판매하는 FF 베어링은 고무 베어링을 베이스로 하고, 슬라이딩면에 자기 윤활성을 가지는 4불화에틸렌 수지(PTFE)를 배치하는 것으로, 초저마모, 고내구성 기능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해수를 그대로 윤활제로 하는 수윤활 베어링이기 때문에 선미관으로부터의 오일 유출의 우려가 전혀 없고, 고무 베어링에 비해 마찰 저항이 약 8분의 1이므로 선박 항행의 연비 개선 효과가 높고, 온실가스(GHG)의 감소에 기여하는 SDGs 공헌 베어링입니다.



일반적으로 "물 윤활 시스템은 대형 선박에 적합하지 않다"고 여겨졌지만, 미카사의 FF 베어링은 고하중에 내구성을 가지기 때문에 업계의 통설을 뒤집어 물 윤활 시스템이면서 대형선에 대응 가능합니다. 

오일 윤활 시스템에서 물 윤활 시스템으로 이동하여 해양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미카사는 그린어워드재단이 말하는 "노력은 보상되어져야 한다"는 이념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제품을 통해 해운업계 및 풍부한 해양환경 보전에 의해 더욱 공헌을 이루기 위해 그린어워드 재단의 인증을 취득한 선주 및 동선주와 계약한 조선소에서 그린어워드의 잠정인증을 취득하는 신규 조선의 건조 프로젝트에 대해서, FF 베어링의 5% 할인 혜택을 주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미카사는 앞으로도 기술을 통해 환경보호에 임해 나갈 것입니다.


■그린어워드 프로그램
해양 환경 보호·선박의 안전 운항에 기여하는 우량 선박을 그린 어워드 재단이 인증해 그 취지에 동참하는 기업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것으로, 세계 규모로 선박이나 선원의 질을 향상시켜, 해양 환경의 보호를 목표로 하는 제도입니다. 

인센티브 프로바이더는 전세계 160개 이상이고, 미카사는 일본에서 9번째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 그린 어워드 재단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본부를 둔 비영리 활동 법인. (NPO)
1994년 네덜란드 운수성과 로테르담 항만국이 설립한 퀄리티 쉬핑 추진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외항선과 내항선 모두 선박 인증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http://www.greenaward.org